《백년방직도서총목》은 중국 방직공업 발전의 학과 판도를 그려냈다.

기자가 주최측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최근 중국방직출판사 창립 70주년 기념대회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이번 회의에서 ≪ 백년방직도서총목 ≫ 도 정식으로 발표되였다.

이번 대회 현장.주최측 제공

중국출판협회 이사장 우슈린은 축사에서 중국방직출판사는 신중국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과학기술출판사의 하나로서 창건 이래 시종 방직업계의 과학기술진보, 문화전승, 산업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삼고 끊임없이 정품력작을 내놓았으며 현재 이미 누계로 근 3만종의 책을 출판하고 업계에서 전문적으로 출판하고브랜드 건설과 전파력 등 방면에서 비교적 높은 지명도를 갖추고 있다.

중국방직출판사유한공사 당위원회 서기, 회장 정위량은 중국방직출판사의 70년간의 발전로정을 총화하고 전문출판, 대중출판, 교육출판, 정기간행물출판과 융합출판 5대 출판분야에서의 발전성과를 소개했다.

정위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방직복장의 핵심브랜드에 립각하여 중국방직출판사는 기존의 전문특색분야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브랜드발전, 융합출판의 길을 걸을것이며 편집위원회와 손잡고 출판사를 전문적인 지식서비스제공업체로 만들것이다.

이번 대회 현장.주최측 제공

이번 대회의 중요한 부분의 하나는 15명의 우수한 편집위원회에 대한 표창이다.강남대학 방직연구소 소장 고위동과 사천미술학원 교무처 처장 소영강은 각각 제9기 우수편집위원회, 제10기 편집위원회를 대표하여 발언했다.그들은 중국방직출판사와 손잡고 노력하여 정세에 따라 더욱 높은 협력목표를 제정하고 교육출판의 재구성과 변혁을 서둘러 추진하며 교육출판발전의 근성을 끊임없이 제고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대회현장에서 중국방직출판사가 출판한 새 책 ≪ 백년방직도서총목 ≫ 이 정식으로 발표되여 백년래 중국방직공업발전의 력사적맥락과 학과판도를 완전하게 그려냈다.소개에 따르면"100년 방직도서총목"은 1912-2020년 100여년간 우리 나라에서 출판한 방직과학분야 관련 도서 1만 550여종을 수록하고"민국방직도서","방직공정과 기술도서","방직경제와 관리도서","방직인문과 예술도서"4부분에 따라 편성하였다.

이 책에 수록된 문헌류형은 방직분야에서 출판된 전문저서, 교재, 보고, 사지, 연감, 문집, 회의록, 도구서 등과 관련된다.각 서목에는 도서제목, 저 (역)자, 출판자, 출판시간, 개요, 판본설명 등을 포함한 내용이 기록되여있으며"일반도서저록규칙"을 참고하여 저술하였다.

이밖에 대회에는 또 방직과 경화전문조, 복장전문조, 예술전문조, 경제관리전문조, 관광관리와 료리/식품전문조 등 5개 분포럼회의장이 분설되였다.

(출처: 중국신문망)